2019년 중국의 부직포업계 업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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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1-28 16:01 조회1,4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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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 28
2019년 중국의 부직포업계는 주요 최종 시장에서의 수요 둔화, 계속되는 신증설, 미국에 의한 추가 관세 등 마이너스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안정된 발전으로 급속한 성장을 유지하였음.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9년 1~11월, 규모이상 기업의 부직포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11.14% 증가한 453만톤이었음.
규모이상 부직포 기업의 2019년 1~11월 주력 사업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989.3억 위안이었음. 업계의 이익총액은 동 1.53% 감소, 이익률은 0.3포인트 하락하였음.
2019년 1~11월 부직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7.76% 증가한 95만톤, 수출액은 동 4.04% 증가 한 28.15억 달러였음. 이 가운데 對미수출은 동 22.1% 감소한 약 7만톤, 금액으로는 20.20%감소한 약 2.07억 달러로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임.
기타 수출선인 일본, 한국은 각각 4.84%, 2.87% 감소한 반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는 각각 18.56%, 27.84%, 52.51% 증가로 「일대일로」 연선 국가로의 수출은 호조를 보였음. 부직포 업계의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 증가는 분명히 둔화를 보이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