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6개 섬유클러스터, 유럽경제이익단체 공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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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2-04 11:43 조회2,6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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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2. 4
프랑스의 섬유클러스터 Techtera에 따르면 유럽의 6개 섬유클러스터가 유럽경제이익단체(European Economic Interest Group)를 공동 설립하였음.
< 참가 클러스터 >
TECHTERA(프랑스)
ATEVAL(스페인)
AEI TEXTILS(스페인)
CLUTEX(체코)
PO.IN.TEX(이탈리아)
SACHSEN TEXTIL(독일)
동 단체의 명칭은 「EU-TEXTILE 2030」으로 2017년~2019년의 유럽 COSME 프로그램의 출자에 의한 동명의 국제협력프로젝트에서 탄생하였음. 프랑스 기업은 조성금 형태로 이미 동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이스라엘, 일본, 대만의 미션에 참가하고 있음.
EU-TEXTILE 2030의 역할은 하이테크 섬유나 테크니컬 텍스타일의 이노베이션과 국제화임.회원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유럽의 영역을 넘어선 섬유기업의 수출을 지원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
EU-TEXTILE 2030은 기존단체, 그 중에서도 유럽의 섬유 플랫폼이나 이미 견고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Euratex(유럽섬유산업연맹)를 보완하는 형태로 활동함.
EU-TEXTILE 2030은 테크니컬 텍스타일을 전문으로 한 1,000이상의 유럽섬유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음. EU-TEXTILE 2030은 유럽의 모든 클러스터에 Open되어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