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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의 공동개발 유니폼이 일본 최초로 MADE IN GREEN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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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3-05 14:15 조회1,6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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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5

 

Toray Industries, Inc.는 MIDORI ANZEN Co., Ltd.와 공동으로 개발한 유니폼이 일본 최초로 OEKO-TEX®의 MADE IN GREEN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함. MADE IN GREEN 인증은 추적가능한 제품 라벨을 부여하는데 이는 해당 제품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으로 책임을 준수한 작업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공정을 통해 생산되었다는 것을 보장함

 

OEKO-TEX® 인증 테스트는 일본에서는 Nissenken 품질평가센터가 수행하며, 섬유 제품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부터 제조 공정 및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폐수 및 가스 배출 등을 비롯하여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음

 

OEKO-TEX®의 MADE IN GREEN 자격을 갖추려면 STANDARD 100인증과 STeP 인증을 미리 확보해야 함. 하나는 OEKO-TEX®의 STANDARD 100으로 300가지 이상의 유해 화학 물질을 커버함. 다른 하나는 OEKO-TEX®의 STeP로 생산 공장에서의 환경적인 영향, 작업 환경 및 안전, 건강 및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둠

 

MADE IN GREEN by OEKO-TEX® label 라벨은 안전 물질을 사용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유해 물질 분석 테스트를 통과했고, 환경 및 근로환경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시설에서 생산되었다는 것을 보장함. 또한, 이러한 제품은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기여함

 

MADE IN GREEN by OEKO-TEX® 라벨이 커버하는 소재를 생산업체는 말레이시아 내 Toray Group의 Penfabric Sdn로 OEKO-TEX®의 STANDARD 100과 OEKO-TEX®의 STeP를 모두 받았음. OEKO-TEX®가 인증한 STeP를 보유한 유니폼 봉제 공장은 MIDORI ANZEN의 자회사인 Midori Apparel Vietnam Hoa Binh Co., Ltd.임

 

향후 MIDORI ANZEN과 Toray는 MADE IN GREEN by OEKO-TEX® 라벨을 부착한 유니폼 라인업을 함께 확대할 예정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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