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enberg, 생분해성 Lyocell製 단열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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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3-13 08:15 조회3,1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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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13
독일의 대규모 부직포 메이커인 Freudenberg Performance Materials는 최근 생분해가 가능한 Lyocell製의 새로운 Padding材를 개발하였음. 이 Padding材는 Comportemp 시리즈라고 명명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대규모 셀룰로오스 섬유메이커인 Lenzing Group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임.
Comfortemp 제품은 폐기 후 땅속에서 부패가 시작되어 60일 이내에 생분해됨으로써 토양과 물을 오염시키는 배기물을 남기지 않음.
또한, 동 섬유는 木質纖維 유래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체내의 수분을 최대 45% 흡수함으로서 발한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발수성과 속건성, 대전방지성이 뛰어나 Oeko-Tex의 「Standard 100」에도 대응하고 있음.
이러한 점에서 스포츠나 아웃도어용 의료품으로서 단열기능을 필요로 하는 제품용으로 이용될 가능성도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