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Braskem, 바이오 폴리머 생산 3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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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08-07 14:05 조회1,1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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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08.07
브라질에 위치한 기업 Braskem은 8,7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에틸렌 공장의 생산 능력을 30% 증가시킴. 이에 생산 능력이 연간 20만톤에서 26만톤으로 확대회어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해 성장하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Braskem의 에틸렌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로 생산하여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있음. 이같이 재생 가능한 바이오 유래 원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수지는 기존 플라스틱 수지 대비 1톤 당 CO2 3톤을 저감하는 효과를 보임.
Braskem은 세계 바이오 폴리머 생산의 선두주자로, 현재부터 2030년까지 바이오폴리머를 총 100만톤 생산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함. 바이오 기반 수지는 3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되고 250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 제품으로 활용되며, 주로 포장, 가방, 장난감, 가정용품, 산업용 케이블과 전선, 재사용 가능한 물병 등의 제조에 사용됨. 바이오 기반 원료로부터 만들어지는 에틸렌과 수지의 개발 및 생산은 Braskem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투자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음. Braskem은 플라스틱 순환, 인간 중심의 개발 및 바이오 기반 재료의 혁신을 포함하여 지속 가능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의무를 다하고 있음. J